딥러닝을 공부하게 되면서 원래는 Jupyter 를 사용했는데 매번 환경을 맞춰주는 귀찮아서 colab 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Docker 사용하면 되긴 하는데 내 컴퓨터가 m1 맥인 관계로 글카를 쓰지 못해서 그냥 colab 을 쓴다)
colab 이 좋긴하나 Colab 작업물을 바로 git 에 push 를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행착오를 거친 과정을 작성한다.
위의 도식은 내가 적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위를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1. Google Drive 에서 .ipnyb 파일 생성
1. google drive 에 접속
2. 오른쪽 마우스 클릭 후 Google Colaboratory 파일 생성
2. Google Drive 와 내 컴퓨터 연동
이 부분은 밑에 분이 설명을 잘 해 놓으셔서 그쪽으로 가서 보는 걸 추천한다.
https://it-talktalk.tistory.com/266
위의 방식을 따라서 하던 다른 방식을 써서 연동을 하던 맥에서 이런 상태가 되어 있어야 한다.
옆에 클라우드 표시가 되어 있으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상태이다.
3. 깃허브와 연결
클라우드와 컴퓨터가 연동되어 있는 상태이면 해당 클라우드의 폴더를 마치 자신의 컴퓨터에 존재하는 디렉토리처럼 인식되어 기존에 하던 작업들이 모두 가능하다.
내가 깃으로 올릴 디렉토리에 터미널을 열고 아래 명령어를 입력한다.
$ git init
$ git remote add origin {레포지토리 생성시 나오는 url 혹은 ssh 링크}
$ git
$ git add .
$ git commit -m "{커밋 이름}"
$ git push origin master
깃에 push 가 잘 되었는지 확인 해 보면 된다.
4. 마치며
이제 내가 연동 설정한 디렉토리에서는 google drive 에서 파일을 생성하든 내 디렉토리에서 직접 생성하든 바로바로 연동이 되므로 그 파일을 바로 github 에 올릴 수 있다.
단, 파일 용량이 큰 경우 인터넷 상태에 따라 업로드가 되기 전에 깃 명령어를 치면 제대로 올라가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금 기다렸다가 깃에 올리던지 아니면 위의 상태바에서 드라이브 상태를 확인하고 완료되면 깃에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